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키 스타디움 (문단 편집) === 기타 === *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와의 거리가 11km 정도로 가깝다. 이는 [[잠실야구장]]과 [[고척 스카이돔]] 간의 거리보다도 더 가까운 거리. [kakaotv(393832456)] * 100번대인 1층 좌석은 쿠션이 설치된 고급좌석이다. 그래서 티켓 값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펜웨이 파크]]와 함께 투 톱을 이루고 있다. 쿠션표면 자체는 방수재질이지만 의자의 연결부위 틈새로 쿠션 속에 빗물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노후화된 좌석들의 경우 비가 온 다음날 경기때 앉으면 젖지는 않는데 축축한 물의 냉기가 엉덩이로 느껴지는 기묘한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 23년 현재 주말경기 기준 1루측 1층석은 인당 150~200달러이다. * 관중들의 열기가 높기도 유명하다. 구 양키 스타디움 외야석 39번 구역, 현 양키 스타디움 우월 뒤인 외야석 203구역에 자리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하는 Bleacher Creatures라는 집단이 유명하고 굳이 이 무리에 속해있지 않더라도 홈팀이든 원정팀이든 상관없이 폭풍 야유를 한다. 최근에는 다행히 슈퍼스타이자 주장인 [[애런 저지]]가 주로 우익수로 출전하므로 찬사가 쏟아지고 팬들이 지금 몇아웃이냐고 물으면 가끔 뒤돌지 않은채로 손을 들어서 손가락으로 아웃카운트를 대답하는[* 사회인야구나 프로야구를 불문하고 아웃카운트를 착각하지 않기 위해 다들 하는 그것이다. 1아웃이면 검지만, 2아웃이면 검지와 소지를 펴고 팔을 든다.] 유쾌한 일도 있다. 다만 상대팀 우익수에겐 매우 고역으로, 같은 양키스 팬이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욕설과 비매너토크를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쉼없이 나불대는 팬이 꼭 한명씩 있다. 딱히 척을 지지 않은 선수에게도 저러는데 양키스 선수와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거나 인터뷰에서 양키스를 디스하기라도 한 우익수는 귀가 따가울 정도의 욕설을 쉴 새 없이 듣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가면 더 심해지며, 맥주를 던지고 욕설을 하는 팬들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 오른다. * 최근에는 많은 스포츠 구장에서 시행중인 현금 없는 경기장을 시행중이다. 데빗(체크)카드나 크레딧카드만 받는다. 현금밖에 없을 경우, 경기장 곳곳의 즉석 선불카드 발급기를 이용하면 되며 카드 발급비는 무료이다. 마스터카드이기 때문에 남아도 밖에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음식이든 유니폼이나 모자를 비롯한 굿즈든 경기장 내 물가가 정말 살인적이다. 기본 바깥 대비 1.5배에서 2배라고 보면 된다. 그 "바깥"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위를 항상 다투는 뉴욕인데다가 23년기준 환율도 1달러당 1280원선으로 나쁘기 때문에 한국인은 정말 내내 기절초풍하면서 다닐 수도 있다. 굿즈의 경우 MLB 공식 팬샵이나 시내 사설 팬샵에서도 대부분 팔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상하게도 경기장 내 팬샵에서는 회색의 원정 유니폼을 전혀 구할 수가 없다. 쿨톤 회색이라 얼굴을 비교적 하얘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인데, 인기가 많아서 품절인지 그냥 안파는건지는 불명. 참고로 원정유니폼은 여성사이즈가 아예 안 나온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이다. 경기장 근처나 시내의 사설 팬샵에는 마킹별로 많으니 참고하자. [youtube(u9BUOsaFveY)] * 뉴욕 양키스의 홈경기에서 7회초 공격이 끝나게 되면 참전군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Veteran of the game이라는 주제로 7th inning stretch를 한다. 대략 [[9.11 테러]]이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미국 메이저리그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7th inning stretch로 대부분은 그 시간에 광고가 나오지만, 뉴욕 양키스 주관 방송사인 YES만은 Veteran on the game 행사가 끝난 뒤에 광고가 나온다.] 과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이 나왔고 최근에는 [[베트남 전쟁]]이나 [[6.25 전쟁|6•25전쟁]], [[걸프전]] 등의 참전 군인들이 행사에 초대된다. Veteran on the game 이후에는 아나운서의 멘트 아래 [[God Bless America]]를 제창하고, 그 후에 국룰인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을 틀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